이 용어만 알아도 파크골프가 10배 쉬워진다!
파크골프를 막 시작하려는 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:
“무슨 말인지 몰라서 룰을 이해 못 하겠어요…”
걱정 마세요!
이 글 하나면, 라운드 중 들리는 모든 용어가 쉽게 이해될 거예요.
📚 파크골프 용어 모음 (초보자용)
용어 설명
티샷 (Tee Shot) : 티잉그라운드에서 첫 번째로 치는 샷
티잉그라운드 첫 타를 시작하는 지정 구역
홀 (Hole) : 공을 최종적으로 넣는 컵 모양의 구멍
파 (Par) : 각 홀에서 기준이 되는 타수
버디 (Birdie) : 기준 타수보다 1타 적게 홀인
보기 (Bogey) : 기준 타수보다 1타 많게 홀인
OB (Out of Bounds) : 코스 밖으로 공이 나간 상태 (2벌타 부과)
페어웨이 공을 굴려 보내기 좋은 잔디 구간
러프 : 페어웨이 주변의 잔디가 길거나 굵은 구간
티 : 티샷 시 공을 올려두는 고무 받침대
클럽 : 공을 치는 도구 (파크골프에서는 1개만 사용)
그린 : 홀 주변의 평평하고 짧은 잔디 지역
파크골프장 : 파크골프 전용 코스가 설치된 운동장
라운드 : 9홀 또는 18홀의 경기를 한 번 도는 것
스트로크 : 공을 치는 동작 1회 = 1타로 계산
디봇 (Divot) : 클럽에 의해 파인 잔디 조각 (되메우기 필요)
🧩 자주 듣는 응용 표현도 이해하자!
“이번 홀은 파 4예요”
→ 이 홀의 기준 타수는 4타라는 뜻.
“OB 나면 2벌타입니다”
→ 코스 밖으로 공이 나가면 타수를 +2 더함.
“지금 버디 찬스예요!”
→ 기준 타수보다 1타 적게 홀인할 가능성이 있는 상황.
“다음 홀 티샷은 ○○님 순서예요”
→ 앞 홀에서 타수가 가장 적은 사람이 먼저 티샷.
🛠 파크골프 초보자가 헷갈리기 쉬운 용어 정리
용어가 헷갈리는 이유 / 제대로 된 의미
티 vs 티샷 티는 받침대, 티샷은 첫 번째 샷
티: 고무 받침 / 티샷: 첫 타
파 vs 버디 vs 보기 비슷하게 들려서 헷갈림
기준 타수 / -1 / +1
클럽 vs 공 “공으로 치는 건가요?” 하는 오해
클럽으로 공을 침
파크골프장을 산책처럼 도는 줄 아는 분도 있음
9홀 또는 18홀 경기 진행
🧠 용어만 잘 알아도 경기력이 올라가는 이유
동반자와 소통이 쉬워진다
규칙 이해가 빨라진다
실수와 벌타를 줄일 수 있다
게임 진행 속도가 매끄러워진다
코치나 강사의 말을 빠르게 이해할 수 있다
✅ 마무리하며
파크골프 용어는 처음엔 낯설 수 있지만
일단 한번 익히면 반복적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금방 익숙해져요!
📌 이 글을 북마크해두고, 라운드 전 한 번만 읽고 가세요.
경기 중 당황할 일 없이, 자신 있게 플레이할 수 있을 거예요 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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